집에서 수제 스테이크를 만들었어요. 밖에서만 스테이크를 사먹다가 집에서 스테이크는 처음 만들어봐요! 수제 스테이크를 만들 재료로 등심 , 돈까스 소스, 스테이크 소스, 굴 소스를 준비해요. 즐겁게 만들어 볼까요~? 먼저 돈까스 소스, 스테이크 소스를 일정한 비율로 섞었어요. 그리고 굴 소스를 1스푼 넣었어요. 이로써 소스가 완성됬어요! 소스를 만들었다면 후라이팬에 손질된 등심 2개를 올렸어요. 손질된 등심을 굽다가 준비된 소스를 발라서 구웠어요~ 그렇게 익혀주면 스테이크가 완성된답니다! 스테이크가 완성됬어요! 소스가 들어간 스테이크는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스테이크를 일정 크기로 잘라서 먹었어요. 부드러운 고기의 맛과 고급스러운 소스의 맛을 같이 느낄수 있었답니다.^^ 집에서 간단히 스테이크를 만들어 봤어..
일의 양도 많게 느껴지고 지치고 힘든 나날의 연속이네요`ㅠㅠ 몸도 그닥이고 기분도 그닥이예요~ 조금만 더 힘을 내야할듯 싶어요` 휴가 날짜 받아놓고 이래저래 아끼고 있는데 자꾸 돈나갈 구멍만 생기고 짜증나요..ㅠㅠ 늘 있던 일인데 생각지도 않은 일이 발생하면 진짜 다 때려치고 싶더라구요~ㅠ 이런 기분은 회사에서만 간직하고 집에가서는 아이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있어야겠어요~ㅠ 이렇게 지치고 힘들땐 매운 아구찜이 생각나요~저희 엄마가 아구찜 정말 맛있게 잘하는데 재료 사다가 해달라고 해야할까봐요~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을땐 매운게 생각난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매운 아구찜에 소주한잔 하면서 마음좀 가라앉히고 싶네요~ㅠㅠ 빨리 다시 안정되고싶어요~ㅠㅠ
이웃님들 샌드위치 좋아하세요? 저는 특정 브랜드의 샌드위치를 정말 좋아해요 ㅎ 이게 배달되면 평생 이것만 먹을 수도있을 것 같아요 ㅠㅠㅠ 그 정도로 정말 좋아한답니다 ㅋㅋ 집에 있다가도 이거 먹으러 나가고 그래요 제가 항상 먹는 맛은 치킨 데리야끼 맛이예요 이 맛도 인기있는 맛 중 하나라고 하네요 이 맛 먹다가 다른 맛 먹으면 불만족스러워요 ㅎ 저는 보통 15cm를 먹는답니다 보통은 한 끼로 충분해요 근데 요즘은 양이 좀 늘어서 30cm를 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ㅋㅋㅋ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여행갈때 챙겨야하는 품목들이 있잖아요~ 특히 계곡쪽으로 물놀이 갈때는 필수로 챙겨가야 하는게 있는데 바로 방수밴드랍니다. 안그래도 물놀이가 잦은 요즘엔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녀야해요~ㅎㅎ 집에서도 목욕을 거의 매일 하기때문에 다치기라도 하면 물닿을때마다 아프고 따갑다고 할정도이니..ㅠㅠ 안쓰러워서 구매햇는데 유용하게 쓰고있답니다~ㅎㅎ 근데 접착력이 막!! 좋지가 않아요~ㅠㅠ 아무래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더 좋은걸 사야할까봐요~그냥 일상생활에서 쓰기좋고 잠깐 아이들 물놀이갈때 필수인 방수밴드~이웃님들도 쟁겨놓으세요~
올해 겨울은 유난히 피부가 건조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번 겨울에 비해서 크림도 어마어마하게 샀거든요 ㅠㅠ 그 크림도 다 떨어져가는 마당에 새로 사야지 했는데, 마침 소셜에서 1+1 행사를 하더라구요! 기회다 싶어서 그냥 작정하고 샀어요~ 이건 예전에도 겨울이 되면 사용하던 크림인데요 생각보다 잘 맞아서 지금도 계속 쓰고 있어요~ 이번에 다 떨어진 크림은 이게 아니지만, 이렇게 기회가 왔으면 덥썩 물어주아죠 ㅎㅎㅎ 용량도 300g으로 많이 들어있어서 넉넉하게 바를 수 있어요~ 샤워 후에 온 몸에 덕지덕지 발라주고 있는데 용량도 많고 사둔 양도 많으니 안심하고 바르고 있네용ㅋㅋㅋㅋㅋ 이거보다 더 촉촉한 크림도 써봤는데, 그건 용량이 너무 작아서 이번에 이걸로 샀어요~ 보습이 좋으니 그래도 만족스럽답니다 ㅎ..
저번주 금요일 저녁에 저희 엄가가 오셨어요~친구가 놀러올꺼라고 이야기 했는데도..ㅎㅎㅎ 부담갖지 말라며~ㅎㅎㅎ 다행히 누굴 불편하게 만드실 분이 아니기에 알았다고하고 친구에게도 말하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렇게 주말을 함께하고 일요일에 친구가 가고나서 엄마와 함께 마른오징어에 맥주한잔 하엿어요~ 지금 임플란트 하시는중이라서 딱딱한걸 못드시거든요~ㅠㅠ 그걸 몰랐던 신랑이 마른오징어와 맥주를 사왔답니다..ㅎ 그래도 사위가 사온거라고 맛있게 드시는 울엄마.. 엄마와 앉아서 오랜만에 마른오징어에 맥주한잔 하면서 간만에 수다좀 떨었어요~ㅎㅎ 주말 낮동안 아이들에게 치이고 더워서 힘들었는데 별거아닌 이시간이 어쩌면 하루중 가장 편한 시간이 아니었나..싶더라구요~ 그렇게 오붓하게 먹고 편하게 잘 잤답니다^^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어요~ㅋㅋ 햄,맛살,오이,양파,계란,마요네즈,머스타드 소스 이렇게 있었네요~ 양푼을 하나 준비하고 제일먼저 햄을 잘게 다져줬어요ㅋㅋ 이어서 맛살도 넣어주고ㅋㅋ 순서는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샌드위치 같은건 이렇게 재료 잘게 썰어주는 재미가 있어요ㅋㅋ 삶은 계란을 준비한뒤 노른자랑 흰자를 따로 분리해서 다져줬어요~ㅋㅋ 보니깐 사실 재료들을 잘게 다져줘야해서 별로 간단해보이진 않네요ㅋㅋ 그래도 금방 끝나고 나름 재미도 있고ㅎㅎ 오랜만에 만들어서 그런가 괜히 재밌네요ㅋㅋ 가장 중요한 마요네즈! 대충 뿌렸어요ㅋㅋ 섞다가 부족하면 중간 중간 더 넣으면되니깐 어디서 머스타드 소스 넣으면 맛있다길래 ㅋㅋ 저도 넣어봤습니다. 소심하게..조금만..ㅎㅎ 역시 마요네즈를 제가 너무..
갈비..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의문이네요 ㅎㅎ.....양파도 구우면서 달달해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지금 굽고 있는 고기는 갈비 전에 먹은 고기입니당! 드디어 갈비가 나왔네요!!! 두툼두툼 큼직큼직.. 갈비는 꽃등심 다음으로 크기도 크게 나오고 두께도 두껍게 나와서 좋아요!!! 먹을 맛 난다고 해야되나.. 판도 달라서 뭔가 특별한 걸 먹는 기분..그런거 있잖아요! 항상 갈비엔 냉면이 빠져서는 안되죠..! 비빔냉면은 매워서 잘 못 먹는데 유일하게 제가 갈비랑 먹을 때는 비빔냉면과 함께 먹어요!!! 육수를 더 부어서 먹지만요 ㅎㅎㅎㅎ 예전에는 후식냉면을 시켜서 양이 조금이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식사냉면을 시켰더니 양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제부터는 식사냉면을 시키는걸로 ㅎㅎ... 후식냉면을 누구 코에 붙이겠어요..
간식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재료들을 살펴보니 치즈도 있고해서 리조또! 한 번 도전해봤어요 ㅎㅎ 한번도 안 만들어 본건데 도전해봤네요~ 제가 만든 리조또는 토마토리조또인데요~~ 리조또 만들기도 은근 쉬운 거 같더라고요 ㅎㅎ 생토마토를 불에서 한번 데쳐준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뜨겁게 불에서 익혀주면 으깨기 쉽게 변하는데 그때 쫌 으깨주고요~ 미리 으깨줘도 되고요! 그리고나서 리조또 만들 때 넣고싶은 재료들 넣어주고 마무리는 역시 치즈!! 저는 토마토에 옥수수에 고구마에 다른 야채들 넣고 치즈까지 뿌려줬네요 ㅎㅎ 원래 리조또는 쌀을 넣어서 밥이랑 해서 같이 먹는 음식인데 밥까지 해서 먹으면 너무 배부를거 같아서 저는 쌀은 빼고 만들었네요 ㅎㅎ 대신 고구마를 넣어서그런지 달달함이 심심함을 없애 주고 나름 든든하..
홈플에서 세일하길래 애들 반찬없을때 주먹밥이라도 해주자 하고 구매한 어린이김자반..ㅎㅎ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다보니 이런거에 더 눈이 돌아가는건 엄마 마음인가보요~ 아무래도 가격도 저렴하고해서 당장 두봉지 들고 집으로 쫄래쫄래 왔지요~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가 들어있는 어린이김자반.. 4가지가 들어가잇다던데 브로콜리,케일, 단호박 아몬드,,. 하지만 아몬드 말고는 그 어떤것도 보이지 않았다..ㅎㅎ 브로콜리, 케일, 단호박 어딨어? 어딨냐고!! 어딨어? 흠...아몬드가 들어간 어린이김자반으로 바꿔야할듯싶다..ㅎㅎㅎ 입자도 작고 짠맛도 덜해서 그점은 맘에 들었어요~저렴히 구매햇으니 걍 먹는걸로~ 다음엔 속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