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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 저녁에 저희 엄가가

오셨어요~친구가 놀러올꺼라고 이야기 했는데도..ㅎㅎㅎ

부담갖지 말라며~ㅎㅎㅎ 다행히 누굴 불편하게 만드실

분이 아니기에 알았다고하고 친구에게도 말하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렇게 주말을 함께하고 일요일에 친구가 가고나서

엄마와 함께 마른오징어에 맥주한잔 하엿어요~


 

 

지금 임플란트 하시는중이라서 딱딱한걸 못드시거든요~ㅠㅠ

그걸 몰랐던 신랑이 마른오징어와 맥주를 사왔답니다..ㅎ

그래도 사위가 사온거라고 맛있게 드시는 울엄마..

 

 

 

엄마와 앉아서 오랜만에

마른오징어에 맥주한잔 하면서 간만에 수다좀 떨었어요~ㅎㅎ

주말 낮동안 아이들에게 치이고 더워서 힘들었는데 별거아닌

이시간이 어쩌면 하루중 가장 편한 시간이 아니었나..싶더라구요~

그렇게 오붓하게 먹고 편하게 잘 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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