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에요 ㅋㅋㅋㅋ 감자칩과자!! 너무 짠데 그냥 맛있어서 한통 다먹고자면 그 담날 얼굴이 바위가 된다는 그 고 ㅏ자! 이아자씨 얼굴만 봐도 아시겟져? 봉지과자가 아니고 탄탄한 통에 들어있어서 과자가 잘 안부셔질거 같으면서도 뚜껑을 열면 반은 부셔져있는게 함ㅋ정ㅋ 그래도 맛있으니까 ..패스 이거 원래 우리나라 과자가 아니라 자꾸 아랍어? 같은거로 샬라샬라거려서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 저 이거 사실 미국과자인줄알았어요..! 암튼 결론은 어제밤에 이거 한통 다 먹고자서 지금 제 얼굴이 바위라는 점 ㅎ..
슈퍼를 아이들 데리고 가면 각자의 특징이 또 있어요!ㅎㅎ 우선 첫아이는 잘 못골라요~ㅎㅎ 이것저것 눈치보느라 바쁘고 고르더라도 딱 한개만 고르던지..아니면 물어보던지 한답니다. 제가 싫어할만한건 고르지 않고..첫째 답죠.. 둘째는 이것저것 막 골르긴해요! 그래도 제일 무난하지 않나 싶은데 우리 막내는 꼭 젤리를 고르더라구요~ 과자도 초콜렛만 좋아하고 불량식품 젤리 이런거 느므 좋아해요!!ㅎㅎ 막내답죠..ㅡㅡ 그래서 이번에도 슈퍼가서 골라온 하리보 골드베렌~ 비싼건 알아가지공~여러가지 알록달록한 색에 맛도 다 다르고 상큼한 과일맛이 나서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다 좋아라 하잖아요!!ㅎㅎ 순식간에 다 먹은 하리보 골드베렌 욕심도 많아서 자기가 골른거다~ 많이먹지마라..ㅡㅡ흠...그래도 결국엔 사이좋게 나눠서 ..
국수나무에서 저의 취향저격한 메뉴를 발견햇어요~ㅠㅠ 왜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먹지 해서 맛봣는데 진짜 ..진심 신랑데리고 와서 먹어보고싶더라구요~ㅎㅎㅎ 깔끔하면서 얼큰한 국수나무 차이니스홍합짬뽕.,ㅠ 면도 수타면이라 쫄깃하면서 전혀 불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주문즉시 조리에 들어가서 그런거 같아요~ㅠㅠ 보통의 중국집은 재탕해서 해물이며 채소며 시커멓게 물렁거리는데 그런거 전혀 없이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더라구요~양도 어찌나 많은지 혼자서 다 못먹을만큼의 양이엇어요~ 셋이서 가면 두개만 시켜도 충분히 다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제가 양이 적은게 아니라 국수나무 차이니스홍합짬뽕이 양이 많아요!ㅎㅎ 무작정 홍합만 많이 쌓아서 나오는게 아니라 새우 오징어 채소들도 정말 듬뿍 들어가있더라구요~무엇보다..ㅠ..
아딸은 한번도 안먹어봣는데 주변에서 맛나다고해서 한번 가봣어요~깔끔하고 체인점인지라 맛이 어떨지 궁금했답니다.. 갔더니 세트를 만원에 할인해서 판매를 하더라구요~ㅎㅎ ? 저흰 아이들이 있어서 칠리말고 허브인가? 그걸로 탕수육 소스를 정햇어요~ 떡볶이, 순대, 튀김, 탕수육네가지나 들어가있는데 개당 2500원이라고 해도 완전 저렴하게 산거지요~ㅎㅎ 만원의 행복으로 저렴하게 구매한 아딸 세트 들고 신랑한테로가서 가서 맛나게 먹었어요~ㅎ 혹시나 모자를까바 김밥도 세줄 사서 같이 먹었답니다..ㅎ 진짜 넉넉하니 다섯식구 완전 배터지게 먹었어요~ 전 어묵이 있는줄 알고 아이들한테 있다고 따로 안샀는데 안들어가 있네요!ㅎㅎㅎ 처음먹어봣는데 떡볶이도 맛나고~ 탕수육도 실하고~순대며 튀김도 양많고 완전 맛나게 잘 먹었답..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촉촉하고 몽글몽글한 텍서쳐의 수분 크림을 소개할려구요! 견미리씨가 선전하는 팩트 아시나요? 그 팩트랑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거에요. 엄마가 그 팩트 매니아셔서 자주 구매하시는데 그 때 같이 보내준 상품이에요. 크림인데 동그동글한 것이 귀엽게 생겼죠~ 뒤에서 봐도 동글동글~ 일반 화장품에서는 보기 드문 용기 형태 같아요. 은은한 펄감이 도는 색깔이어서 꼭 커다란 진주처럼 보이기도 해요. 중요한 내부 크림의 모습인데요 색상 참 청량한 느낌이 들죠? 매우 평평하지만 손가락을 콕 집어넣으면 마치 물컹한 젤리처럼 그 부분만 콕 패여요~ 그래서 크림을 묻힌다기 보다는 손으로 떠 온다는 느낌이 더 커요. 스파츌러를 이용하시면 더 효과적일 듯 하지만 저는 워낙 크림을 많은 양을 바르기 때문에 손으로..
오늘은 아침부터 상태가 메롱이라 나의 오전 오후의 당보충을 책임져줄 애플쨈쿠키 사가지고 왓어요~ㅎㅎㅎ 부드러운 소프트 쿠키에 달콤한 사과잼이 사르르~ㅎㅎ 롯데에서 나온건데 그래서 그런가 저렴하게 롯데슈퍼에서 샀네요~ 어제 진짜 오랜만에 마트에 갔어요~그동안은 엄마가 와계셔서 장볼일도 없었고 집안일 할것도 없었거든요..처음엔 그게 어색하고 불편하더니 솔직히 편하기야 하죠 몸은 편한데 마음은 그닥 편치 않답니다.... 특히 큰딸은 할머니랑 정이 많이들어서 울고불고~ 나랑 떨어져도 이럴까..싶더라구요..ㅎㅎ 서운해 하지말라며...ㅎㅎ 전혀요!! 당연히 저희 엄마가 더 잘 놀아주고 했으니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착하고 순수한 마음 그대로 이어갔으면 좋겠어요~ㅎㅎ 보기만해도 상큼한 애플쨈쿠키 하나 먹으며 오전을 ..
작년에 엄마생일이라고 쇼핑몰에서 안마기가 저렴하게 팔길랭 하나 주문을 했었어영ㅋㅋㅋ보통 안마기가 십만원이 넘어가길랭ㅠㅠ 약 2시간을 찾아성 주문을 했었는뎅...ㅋㅋㅋㅋ 다행이도 제날짜에 도착을 했더라구용ㅋㅋㅋ 그 때 저도 한번 써봤는데 괜찮아서 이번에 또 다시 뒤적뒤적해서 똑같은 제품을 저도 장만했답니다! 캬캬캬 이 안마기의 장점은 부드럽게 안마를 해주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프지 않고 좋아요~ 전원버튼으로 두단계로 설정도 할 수 있어영ㅋㅋ 하나는 찜질기능없이 안마해주고 하나는 불이 빨갛게되면서 찜질기능도 된답니당ㅎㅎㅎ 신기하죠???ㅋㅋ가격도 4만원대??였거든용ㅎㅎㅎ 엄마한테 선물을 바로 드리니 고맙다면서....한번 딱쓰고 쓰지 않으시더라구요ㅠㅠ 그러다 한참 추울때는 좀 쓰시는 것 같긴 했는데.....이리..
임신한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먹고싶은게 많은건지..ㅎㅎㅎ 지금 세가지 꼽아놨는데..바로 요 바삭한 탕수육하고 닭갈비하고 곱창이요~ㅠㅠ 탕수육은 집에서도 해줄 수 있을것같은데 닭갈비라 곱창이 유독~ 생각이 많이나네요~ㅎㅎ 아이들은 매운걸 못먹으니까 딸아이가 탕수육 진심 좋아하거든요~ㅎ 매번 시켜먹을때마다 만얼마씩 주고 먹었는데 얼마전 이연복대가님인가?가 보여준~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볼까해요!1 바삭바삭하게 만들고 생각보다 소스 만드는것도 어렵지 않더라구요~ 신랑이 튀기는 일을하니 돼지고기 반죽해가서 튀겨가지고 오라고해도 되니까` 집에가는길에 정육점 들려서 재료좀 사가야겠어요~ㅎㅎ 이래놓고 집에갈때 또 피곤해서 접을지도 모르지만..ㅠ 바삭한 탕수육 생각나는 불금..ㅠ 이웃님들은 모가 제일 드시고 싶으세요?
안녕하세요! ㅎㅎㅎ 제가 정말 기쁜소식을 하나 들고왔습니당! 제가 얼마전에 순두부찌개를 만들었는데요~ 진짜 잘 만들었어요!! 대박!! 예전에 오빠랑 순두부찌개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오빠가 진짜 맛있었다고 했었던 기억이 급 나더라구요? 그때 어떤방법으로 만들었었지? 곰곰히 생각하다가 생각이 났던게 참기름에 고춧가루넣고 볶다가 고기도넣고 볶아서 했던게 생각이 나서 그 기억을 더듬어서 다시 만들었어요~ 참기름을 조금만 넣어주고 고춧가루를 넣고 볶아주고 그 후에는 고기를 넣고 볶아주면 되는데요~ 고춧기름을 내는 과정같기도한데 그러기엔 기름이 너무 없어서 중간에 참기름 추가했어요~! 이게 맞나 야채는 무엇 무엇 넣어야하나~ 애매해지기 시작 ㅋㅋㅋㅋ 그래도 뭐 맛있겠지 순두부는 언제나 맛있으니까~ 그..
대학시절 자주 먹었던 밥버거ㅠㅠ 학교 바로 밑에 가게가 있었어서 일찍 학교를 등교하는 애들은 꼭 여기서 사먹곤 했죠 저의 경우는 그냥 점심먹기 귀찮을때 사선....... 강의실을 돌아다니며 책을 한손에 들고 와구와구 먹었던 기억이 나요~ 오랜만에 친구랑 거리를 걸어다니다 보인 밥버거에 그만 추억팔이를 하며 들어가게 된 사연.......ㅠㅠ 오랜만이라 그런가 왜 이렇게 반가운지요 가서 친구도 하나 저도 하나 먹고선 저는 하나를 또 포장해서 집에 들구왔어요ㅠㅠ 진짜 이게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엄청 오랜만이라 그런지 대학시절 생각도 나면서 추억에 잠겼..........또륵 기본만 먹어도 맛있지만 매장에선 항상 가면 즐겨먹던 메뉴를 먹고 포장은 기본을 가지고 왔어요 볶음김치와 참치가 들어있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