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중에 한명이 유난히 손이 작아요 성인 장갑을 끼면 공간이 너무 남고 손가락도 너무 비어서 아기가 어른 장갑을 몰래 껴본것 같은 느낌? 그래서 이 친구는 항상 장갑을 안끼고 다녀요ㅠ_ㅠ 항상 손이 시리다고 하는데 자기 손에 맞는 장갑을 못찾아서인지ㅠㅠ 이번에 겨울에 엄청 추울 것 같아서 친구를 위해서 하나 장만해주려구요! 그런데 역시 아동장갑이라 그런가 대체 뭘 사야할지를 모르겠어요ㅠㅠ 애초에 친구가 장갑을 끼고 다니는 걸 잘 보지도 못했어서 취향도 모르겠네요....또륵 그래서 이것 저것 사진 찍어서 다른 친구들한테 보여줬는데 이 아이로 낙찰되었어용ㅋㅋㅋ 그나마 제일 무난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잘 끼고다닐 수 있겠다면서~ 그래서 바로 구입했네용ㅋㅋㅋㅋ
요즘 다이어트 하는중인데요!!!! 같이해요... 혼자 하려니 너무너무 힘들어요... 재미없고... 공유도 하고 그래용...저희...ㅜ.ㅜ 너무 힘들어용!!! 헥...에요.. 오늘은 다이어트 음료를 냠냠 쩝쩝!!!ㅋㅋ 오늘은 이렇게 먹어야겠어용ㅋㅋㅋ 진짜 배고프네요... 엄마가 속베린다고 하지마라고했느데...ㅜ.ㅜ 결국 말을 안듣는 딸이 되어버렸네용ㅋㅋ 얼음을 조금 넣었어요 ㅋㅋ 동동 띄어주었거든용!!!헤헤...ㅋㅋㅋ 맛있겠다~~~ 자자~~ 이제 물만 붓고 먹으면 되용...ㅋㅋ 음료 대용으로 먹어야겠어요 체지방도 감소된다고하네용..ㅋ 언능 먹어야지.ㅋ
우연치 않게 밥을 먹으러 들어온 가게 치고는 내부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ㅋㅋ 특히나 마음에 든 이유는 가게 입구쪽에 화분이 있기 때문이였어요 ㅋㅋ 입구쪽 구석에 앉았는데 입구에서 보이는 꽃들이 정말 화사하게 보이더라구요 ㅋㅋ 가게는 전체적으로 노랑색과 초록색으로 칠해져 있었는데 내부에 있는 꽃이 분홍색이였기때문에 더 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ㅋㅋ 입구에서 오른쪽을 보면 화분이 모여져 있더라구요 ㅋㅋ 이런 화분들은 어떻게 관리하는 지는 모르곘지만 시든 화분 하나 없이 잘 관리가 되어 있었어요 ㅋㅋㅋ 가게내부를 화분으로 꾸며 놓으니 뭔가 음식들도 신선하게 느껴지는 기분이였어요 저희말고 2테이블이 음식을 먹고 있었어요 ㅋㅋㅋ 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있더라구요 ㅋㅋ 빨리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어찌나 배가 고..
요즘 그거 알고 있는가? 바쁜 일상속에서 재미를 추구하고 찾을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예전처럼 이젠 일만 하면서 보내지 않을거라는 다짐이 엿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가...맘먹고 헬스를 등록하거나, 등산모임에 가입을 했지만, 회사서 바쁘다고 한다면 시간이 안된다는 변명으로 빠질수는 없지 않는가? 만화 피규어에 빠진 키덜트라는게 이제 100분 이해가 되는 단어로 전략해 나간다. 합성어로 거의 개인 생활이 없는 불쌍한 아버지네를 보는 듯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아침 일찍 출근을 해 저녁 늦게가 되서야 퇴근을 하고, 잠시 눈좀 붙이면 다시.... 이렇게 반복적으로 한건 우리를 위해서가 아닐지...그놈의 돈이 뭔지... 그래서 요즘은 직장인들이 한 곳에 꽂히면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고...각자..
매년, 아니 매계절 ㅋㅋㅋㅋ 다이어트 노래를 부르면서 억척스럽게 먹기만 하는 저는 결심을 하고 체중계를 구매해서 방 앞에 뒀어요. 아침 저녁으로 체중계에 오르면서 ㅋㅋㅋ 적어도 먹는 것만이라도 줄이자고 다짐했었죠. 체중계는 최대한 이쁜 걸로 샀어요. 그래야 자주 올라가고 싶을 것 같아서 ;;; 더불어 전자식 ㅋㅋㅋㅋ 혹시라도 저울눈금의 탓으로 ㅋㅋㅋ 안심하고 더 먹는 저를 용납할 수 없어서요. 이렇게 올라가면 무게가 띠리링~ 나오고 얼마뒤면 자동으로 사라지는 시스템이에요. 정확한 몸무게를 체중계로 매일 확인한다면 덜 먹을 줄 알았는데...그것도 아니네요 ㅠ ㅠ 올 가을에도 다이어트는.......실패하려나ㅠㅠ 흑흡.ㅎ.흐ㅡㅎ킇....ㅠㅠㅠ
예전에 정말 수시로 친구들과 밤에 찜질방을 다녔어요 왜이리 밤만되면 스물스물 나가고 싶은지.ㅎㅎ 수능끝나고 놀고는 싶고 바깥세상은 위험하니.. 아마 찜질방을 간게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그때 그 찜징발 멤버 그대로 몸도풀고 수다도 떨겸 찜질방에 갔어요~ 요즘 찜질방은 왜이리 시설도 좋은지.. 풍족한 먹거리가 있는 매점에, 음식점에.. 아이들이 놀수있는 놀이방까지.. 찜질방 비용이 비쌀만 했네요.. 찜질방안에는 아이스룸,온돌룸, 아이들을 위해 저온의 찜질방 등 다양한 방들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친구들이랑 찬찬히 돌아보면서 방 하나하나 다 탐험하고 왔답니다~ 오랜만에 땀 빼니 기분도 좋고 살도 빠진 기분이에요 겨울되면 더욱 자주와야겠어요 ㅎㅎㅎ따뜻하니 좋네요!
음, 사실 지리지상으로 정확히 중심은 아니지만요 ㅎㅎ 경복궁의 대문인 광화문을 구경하고 왔어요. 자주 차를 타고 지나다니지만 멈춰서 보는일은 잘 없었던지라... 시간이 좀 늦어서 경복궁 안에는 못들어가고 광화문만 구경해보았네요. 길건너편에서 찍은 광화문의 모습입니다. 전체사진을 찍기 위에 애쓰다가 결국 길을 건너서 맞은편 광화문 광장까지 가서 찍었네요 ㅎㅎ 광화문 맞은편으로 보이는 광화문대로의 모습입니다. 광화문이 처음 지어질때만해도, 경복궁이 처음 지어질때만 해도 궁 앞에 이런 모습이 펼쳐지리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그런 생각을 하면 기분이 묘합니다. 광화문과 현대의 건물들이 마주보고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좋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 광화문과 빌딩들이 서있고 그사이를 지나가는 사람들. 괜히 기분이 센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단백질을 보충하기 가장 좋은 음식은 계란이다. 매일 고기를 먹을 수 없고, 간단하면서도 건강엔 으뜸... 얼마나 고마운가...각 가정마다 없는 집을 찾기란 더 어렵다.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하기 때문에...요즘 유행하는 것은 쌍란이라고 해서, 하나에 노른자가 두개 들어 있다. 근데 약간 먹기가....뭔가 찝찝한...그러지 않지만..내가 느끼기는^^ 그런데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하여 많이 먹으면 안좋다는 사람들이 있다. 무엇이든 과하거나 적으면 좋지 않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이렇게 고마운 음식인 계란의 효능은 어떨까? 먼저 두뇌 활동을 촉진시켜준다. 외국에서는 알츠하이머라는 치매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다고 발표를 했다. 아침에 하나씩 먹고 출근 및 등교를 한다면 그날 공부가 다른때보다 더 잘..
학창시절에는 다들 관심분야가 음악, 영화가 아니었을까? 만화책을 읽는게 취미인 친구들도 있었고, 무협지를 하루에 3권씩 보는 괴물같은 녀석들도 있다. 신기한게 그렇게 공부를 안하면서도 시험을 보면 잘 봤던 기억이...집에서 남몰로 하나봐 ㅎ 난 이들과 달리 다른거에 너무 집착을 한 경향이 보였던거 같다. 물론 지금도 약간 그런듯^^;; 유추프라카치아 꽃말은 한사람과의 영원한 사랑을 뜻하기로 유명하다. 물론 잘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는 이도 많지만... 난 이 말이 좋아서 많이 찾아봤는데 의견이 나뉜다. 상상속의 식물이라는 학자들도 있고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미모사의 한 종류라고 하는 이들도 있다. 특징을 살펴보면 뭐랄까 강아지와 비슷하다고 해야되나..아무튼 엄청 특이한건 확실시. 처음 만져주는 주인이 유추프..
친구랑 날을 잡았다. 뽑기에서 비싼걸 꼭 뽑으리라....부푼 꿈을 꾸고 만원 투입.... 12판을 할 수 있는...중앙에 걸쳐져 있기 때문에 한쪽으로 몰아야 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다시 고민 끝에 칼치기를 하기로 결정...좌우를 건드려서 한쪽으로 모는 전술.. 이거 엄청난 기술이니 유용하게 쓰길 바란다.^^거의 판이 끝나갈 무렵 3분의 1이 오른쪽으로 왔다. 한번만 더하자...투입...역시 같은 방식으로 12번을 했다. 그래 조금만 더 하면 될 듯 다시 만원을 넣고...총 세장째...그냥 인터넷에서 사는게 나을듯?ㅎㅎㅎ 이게 너무 길어서 뒤쪽 벽하고 부딪쳐 있다. 뭘 이런걸 해놓고 ㅈㄹ 인지...욕나올뻔 안되겠다 싶어서 만원 더 투입...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계속했다. 아 역시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