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테스의 티스토리
프루팁스 처음 들어보는 젤리 이름인데 친구가 슈퍼에서 하나 사왔더라구요. 심심할 때 하나씩 먹으면 괜찮다면서요. 여러가지 과일 맛이 나는 젤리네요. 사과맛, 오렌지맛, 레몬맛 등등 심심할 때 하나씩 집어먹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계속 먹기에는 좀 달긴 달아요. 입에 쩍쩍 달라붙기도 하구요ㅋ 그리고 사과맛인가는 제 입맛에는 별루더라구요. 다른 맛은 괜찮구요.
휴일의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벌써 저녁을 넘어 새벽을 향해 가려고 하네요. 오늘 너무 한것이 없어서 시간이 아쉽고 아깝기도 하지만 푹 쉬었으니 얻은 건 있다고 봐야겠죠? ㅎㅎ 비온다는 얘기는 없었던 듯 한데 비도 좀 내리고 아마 태풍의 영향이 아닌가 싶네요. 멋진 야경까지는 아니지만 노을은 참 멋지지 않나요? 멋진 노을 감상하시면서 월요일을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