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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아니 매계절 ㅋㅋㅋㅋ

다이어트 노래를 부르면서 억척스럽게 먹기만 하는 저는

결심을 하고 체중계를 구매해서 방 앞에 뒀어요.

아침 저녁으로 체중계에 오르면서 ㅋㅋㅋ

적어도 먹는 것만이라도 줄이자고 다짐했었죠.

 

 

체중계는 최대한 이쁜 걸로 샀어요.

그래야 자주 올라가고 싶을 것 같아서 ;;;


 

 

더불어 전자식 ㅋㅋㅋㅋ

혹시라도 저울눈금의 탓으로 ㅋㅋㅋ

안심하고 더 먹는 저를 용납할 수 없어서요.

 

 

이렇게 올라가면 무게가 띠리링~

나오고 얼마뒤면 자동으로 사라지는 시스템이에요.

정확한 몸무게를 체중계로 매일 확인한다면

덜 먹을 줄 알았는데...그것도 아니네요 ㅠ ㅠ

올 가을에도 다이어트는.......실패하려나ㅠㅠ

흑흡.ㅎ.흐ㅡㅎ킇....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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