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 뷔페 음식 사진 다 엉망이네요 ㅠㅠ 그래도 아쉬운 맘에 올려봐요 ㅋ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평택까지 갔는데 너무 힘들었나요.... 사진을 엉망으로 찍다니... 실망스럽지만,,, 음식은 맛있었답니다 ㅋㅋㅋ 뷔페 음식은 먹고 싶은 음식만 골라서 먹을 수 있으니까 친구들 여럿하고 만나면 가끔 뷔페 식당에 가요. 메뉴가 서로 너무 달라서요. 뷔페 얘기가 나와서 뜬금없는 얘기를 했네요. 결혼식장은 좀 멀었지만 음식은 배터지게? 먹고 왔답니다. 호박죽도 너무 맛있었겠죠? 두번이나 가져다 먹었답니다. 뷔페 음식 3접시에 호박죽 두 그릇 나머지는 과일과 떡 배터질만하죠? 결혼식장 다녀오니 하루가 다 가버렸네요. 아쉽당 ㅎㅎㅎ
전자제품은 한 십년 정도 쓰면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해야 되잖아요? 십년이면 많이 쓰는 거라고 하던데... 전기밥솥은 십년씩 쓰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전에 쓰던것도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 6-7년 정도 쓴 것 같은데 고장이 나서 버렸거든요... 그냥 압력솥에다 밥해서 먹다가 전기압력밥솥 새로 하나 구입했어요.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고민을 엄청나게 했다능 ㅋㅋㅋ 그래도 이 회사 제품이 일단은 제일 후기가 좋길래 이 회사 제품을 선택했구요. 거기에 몇인분짜리를 살 것인지를 먼저 결정해야 했죠. 6인용을 살까, 3인용을 살까 무지하게 고민했답니다. 그러다 3인용으로 결정 결정 후에는 고민없이 사버렸답니다. 밥은 역시 바로바로 해서 먹어야 제일 맛있으니까 바로바로 해서 먹을 생각으로 ㅋㅋㅋ 계량컵하고 주걱하..
어릴 적 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작고 귀여운 강아지였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 강아지를 학교 다녀오면 약간의 괴롭힘??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애교 정도로 그랬지, 절대로 동물학대는 아니었답니다 ㅋㅋ 길을 지나다가 유모차에 아기 인형이 있길래 잠깐 구경했거든요. 근데 이게 아기 유모차가 아니라 강아지 유모차였네요. 강아지 용품을 파는 강아지 용품점 요즘은 강아지를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듯 해요. 마치 아기를 키우듯 말이죠~~ 요즘 강아지는 좋겠어요. 예전처럼 집을 지키는 강아지가 아니라 반려동물이라고 인생을 함께 만들어가는 수준이니까요. 근데 한가지 흠은 비싸보여서 돈이 좀 많이 들것 같네요 ㅋㅋ
달팽이크림이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달팽이크림을 써보지는 않았는데 요즘 저녁이 되면 피부가 매우 건조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아무래도 나이도 한살 더 들어가고 계절은 싸늘한 가을로 접어들고 있으니까 건조한 피부에 탱탱한 탄력과 늘어짐을 방지하고 수분도 보충해줘야 되니까 달팽이크림 하나 구입했습니다. 발라보니까 피부에 척 달라붙는게 잘 스며들고 주름도 방지된다고 하니까 탄력있는 피부 가꾸기에 도움이 좀 되겠죠? 달팽이크림이 필요한 계절 추워질수록 수분보충 피부에 꼭 필요하죠 ㅎㅎ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게 태풍의 영향인가 싶은데 너무 시원해서 좋아요. 더불어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콧바람이 들어가서 시외로 나가고 싶어지더라구요. 갑자기 마땅히 갈 곳도 없고 해서 멀지 않은 수목원으로 정했어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아침고요수목원이 꽤 평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여기로 정했죠. 와서보니까 여기 오기를 잘했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입장료가 있어서 오히려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수입으로 수목원을 예쁘고 깨끗하게 관리한 느낌~~ 또 여유가 생기면 다시 오고싶은 그런 수목원 나들이 계획없이 무작정 오기에 참 좋은 선택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