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부대찌개를 안좋아하는데 드디어 입맛에 딱 맞는 부대찌개집을 찾았어요! 주위가 다~~ 사무실이라 점심시간에는 줄서서 먹어야 하는 맛집 '장수가' 입니다. 아마 코엑스 근처에서 일하시는 분들 사이에선 유명할듯 해요 ㅎㅎ 지나갈때마다 간판이 참 특색있다고 느꼈는데 사진으로 찍어도 참 귀엽네요 돼지의 부위마다 이름을 적어놓은게 특징이에요 돼지고기 전문점이라는 티가 팍팍! 기본 메뉴에요 낮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라, 다들 장수부대로 주문하시더라구요 장수부대찌개는 베이컨과 버섯이 들어간 부대찌개에요! 각종 햄 이외 베이컨이 들어간 부대찌개는 처음 *_* 장수부대찌개 2인분이에요 버섯이 참 많다는게 특징이자 장점이에요~~! 그리고 왼쪽에 주인공인 베이컨도 보이네요 야채와 햄들이 먼저 제공되고, 직원분이 오셔서 주..
오늘은 약국에 들렸다가 구강청결제 같은거랑 구강 캔디 같은거도 사왔어요!!! 요즘은 약국에도 이런거 다양하게 판매를 하네요 ㅜㅜㅋㅋ 복숭아맛~ 사과맛~` 등등 여러가지가 있던데!! 저는 제일 무난할거 같아서~~~!! 그래서 구입을 해왔답니당!!!! 케이스가 빨개요 레드네요>.< 복숭아 맛 살까 말까 하다가 두개사면 가격이 쫌 되서 ㅜㅜㅋㅋ 그냥 하나만 샀어요 나름 괜츈~~ 여기 구멍으로 하나 씩 나오나봐요!!! 업무상~~ 전화를 많이하고 고객 응대를 하는 사무직이다보니..ㅋㅋ 구강... 신경써야하거든요 ㅜㅜ 그래서 양치도 진짜 정말 신경써서 하는중인데 ㅋㅋㅋ 요거 하나 딱!! 먹으면 되겠어요 은근히 귀엽네요~~~ 하나 짊어 들었습니다 입속으로 쏙~!~~ 지금 몇개 먹었는지 몰라요 혀에 딱 올려놓으면 좋은..
ㅎㅎㅎ 커피는 케이크먹을때 아메리카노 먹기~~? 음... 아니면... 너무너무 덥거나 갈증날때 벌컥벌컥 마시거나 했는데. 맛있어서 먹기보다는... ㅎㅎㅎ 아무튼!!! 이날은 동네에 있는 대형마트에 가서 바닐라시럽을 샀어요 ㅎㅎㅎ 여기 말고 ㄹㄷ..마트에서는 종류가 훨씬 많았던 것 같은데 크기가 작아서 여기서 그냥 샀어요 ㅎㅎ 왜 이 시럽을 샀냐면 ㅎㅎ 평소에는 프라푸치노나 쉐이크, 에이드종류만 마시다가 커피를 먹어야 할 순간이 올때 (대부분 쿠폰다모아서 쿠폰으로 주문해먹을때 ㅋㅋㅋㅋ) 저는 보통 바닐라라떼를 먹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나름대로 또 맛있더라구요 :)~~~ (아니 근데 왜 저는 제일 비싼종류를 사먹어서 쿠폰을 받는데 쿠폰을 쓰려고하면 제가 평소 먹던것을은 취급을 안해주는지 ㅠㅠ) ㅋㅋㅋ..
야근으로 찌든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곳이 있다. 늦게 까지 일하고 집에 들어가서 숙면을 취해 아침에 다시 출근... 이런 반복적인 생활 너무 지겹고 힘들지 않은가? 단 한시간이라도 자신만을 위해 사용을 한다면 얼마나 삶이 아름답고 값지겠는가? 나는 요즘 자는게 아깝다. 특별히 뭘 하는건 아닌데 멍때리고 앉아 있어도 좋으니 잠은 늦게 잔다. 왜냐 잘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건 기억에서 지워진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그래서 카페를 즐겨 간다. 거기에는 없는게 없다. 커피, 에이드, 빵 그리고 늦게 까지 하므로 자리만 잘 선택하면 좋다. 참 그리고 와이파이도 된다. 무제한 ㅎㅎㅎ 늦은 시간에 가도 사람들로 붐빈다. 물론 내일 출근을 하는 이도 있지만, 수험생들은 무더위를 피해서..
급 강릉쪽에 놀러갔다가 강릉하면 초당순두부가 유명하다길래 두부집으로 점심먹으러 들렸는데 여기에 짬뽕순두부라는게 있더라구요 비쥬얼도 굿이고! 빨간것이 얼큰해보이죠? 맛도 정말 좋았어요 같이 간 친구는 그냥 짬뽕 국물에 순두부 넣은 것 같다고 별 특이하지 않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전 맛만 좋았어용.ㅎㅎ 원래 두부도 좋아하는 편이었고 오징어나 해산물도 듬뿍있었구요 들어있는 순두부들도 부들하니 맛있었어요! 해장에도 그만일 것 같더라구요 여기는 짬뽕순두부로 엄청 유명한 집이였는데 전 그것도 모르고 갔다가 입이 호강하고 왔네요 참고로 여기는 당일 재료가 떨어지면 장사를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다행이다 싶은 마음으로 후루룩 먹고 왔네용ㅎㅎㅎ
오랜만에 칼질!!!캬캬 이번주에 기념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칼질 하러 갔다왔어용~~ 스테이크 썰러! ㅎㅎㅎ 이런 고급진 음식 너무 오랜만에 먹고 왔네요 ㅎㅎ 역시 가끔은 칼질도 해줘야 한다는~~~ 레스토랑의 분위기도 괜찮아서 신나게 먹고 왔어용 원테이블 레스토랑이라고 레스토랑에 테이블이 딱 하나 뿐이에요! 같이 간 일행이랑만 있고 요리해주시는 분 한분하고!해서 당일예약 안되고 미리 예약해야 갈 수 있는 곳이라 하더라구요~~ 저는 그런곳이 있는지도 몰랐었는데..ㅋㅋㅋ 나쁘지 않던데요!! 왠지 대단한 곳을 다녀온 기분이에요 ㅋㅋㅋ 가서 나름 코스요리로 먹었어요~~~ 먹는 시간에 맞춰서 음식 접시를 비우면 바로 다음 요리로 가져다 주시고 했어요 수프랑 파스타등도 나와서 맛있게먹고! 역시 메인은 스테이크!!! 하..
오랜만에 친구들과 곱창을 먹으로 갔다. 신선함이 묻어있는 곳...예전에는 못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어른이 된건지..먹게 되었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을 하지만, 그렇지도 않고, 있으면 먹고, 없어도 굳이 찾아가며 그러지는 않는다. 그리고 여기엔 당연히 쏘주가 제격...이슬이 한잔을 하며 우리의 인생을 논하고 있다. 경제가 어떻던지..사회가 이래선 안된다느니...그런 얘기는 할 지식이 없어서 그냥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한참을 하고 나니 드디어 메인 메뉴 등장에 조용해지는 분위기 역시 뭐든지 먹을거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고, 먹을때는 성난 돼지가^^ 살펴보니 한우도 몇개 있고, 버섯류에 좀더 푸짐하게 나온다. 보면 양이 적은거 같지만 직접 먹어보면 틀리다. 소름끼칠 정도의 맛은 아니었지만, 다른 부수적인게..
도토리묵 막국수의 맛을 아시나용 ㅎㅎ 저는 오늘 도토리묵 막국수를 맛보았답니다 도토리무침은 많이 먹어봤지만 도토리묵 막국수는 어제 처음 먹어보았네요! 가면서도 도토리묵이면 묵이고 막국수면 막국수지! 하면서 무슨맛일까 하고 생각하며 갔어용ㅎㅎㅎㅎ 도토리묵 막국수도 알고보니 나름 흔한 음식인거 같은데 저는 이제서야 처음 먹어봤어요..ㅋㅋ 제가 먹고 온 도토리묵 막국수는 국수 면이 조금 두꺼운 편이라고 알려주던데 그래서 면을 씹는맛을 더 해주려 한 거 같아요 ㅎㅎ 뿔을까봐 조금 두렵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게 먹고 왔어요 역시 비빔에는 오이의 시원함이 항상 들어가줘야 맛있는거 같아요 여기도 역시나 오이는 필수로 넣어줬더라구요 그리고 퍼지는 깻잎의 향과 매콤새콤하게 만든 양념까지! 말로만 들어도 침이 넘어가지..
친구와 일을 마치고 가까운 공원에 들러서 운동을 하고 있다. 요즘은 체육시설이 어딜 가든 있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다. 물론 유산소 운동이 대부분이지만, 가끔씩 턱걸이나 윗몸 일으키기 기구등이 있는 곳도 몇군데가 된다. 이렇게 일과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 존재를 해서 너무 좋다. 한번 이렇게 땀을 쫘악 빼고 마시는 맥주 한잔은 엄청난 희열을 나에게 안겨준다. 물론 그것때문에 운동을 하는 건 아니구 건강할려고 ㅎㅎ 어제도 30~40분정도 열심히 달리고 나니 힘이 빠진다. 바로 옆에 가게로 가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를 할려고 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서 약간 변화를 주긴 했는데 이젠 힘들어서 못해먹겠네 ㅋㅋ 너무 변경을 시킨건 아닌지.. 혼자 하는거보단 훨씬 낫다. 달콤비어에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