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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으로 찌든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곳이 있다.

늦게 까지 일하고 집에 들어가서 숙면을 취해 아침에 다시 출근...

이런 반복적인 생활 너무 지겹고 힘들지 않은가?

단 한시간이라도 자신만을 위해 사용을 한다면 얼마나 삶이 아름답고 값지겠는가?

 

 

나는 요즘 자는게 아깝다. 특별히 뭘 하는건 아닌데 멍때리고 앉아 있어도

좋으니 잠은 늦게 잔다. 왜냐 잘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건 기억에서 지워진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그래서 카페를 즐겨 간다. 거기에는 없는게 없다.

커피, 에이드, 빵 그리고 늦게 까지 하므로 자리만 잘 선택하면 좋다.

 

 

 

참 그리고 와이파이도 된다. 무제한 ㅎㅎㅎ 늦은 시간에 가도 사람들로 붐빈다.

물론 내일 출근을 하는 이도 있지만, 수험생들은 무더위를 피해서 열중하는 모습을 본다.

 

 

나두 저렇게만 공부했어도 서울대쯤은 그냥 ㅎㅎㅎ 사과한다 농담이 너무 심했다.

이렇듯이 오늘날의 이곳은 예전과 다르게 커피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

 

 

세상이 변하면서 카페의 메뉴도 다양해졌다. 모든게 멀티로 할 수 있게 변한 것이다.

간단한 식사용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다. 늦은 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므로

언제 어느때든지 방문하여 즐기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