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상태가 메롱이라 나의 오전 오후의 당보충을 책임져줄 애플쨈쿠키 사가지고 왓어요~ㅎㅎㅎ 부드러운 소프트 쿠키에 달콤한 사과잼이 사르르~ㅎㅎ 롯데에서 나온건데 그래서 그런가 저렴하게 롯데슈퍼에서 샀네요~ 어제 진짜 오랜만에 마트에 갔어요~그동안은 엄마가 와계셔서 장볼일도 없었고 집안일 할것도 없었거든요..처음엔 그게 어색하고 불편하더니 솔직히 편하기야 하죠 몸은 편한데 마음은 그닥 편치 않답니다.... 특히 큰딸은 할머니랑 정이 많이들어서 울고불고~ 나랑 떨어져도 이럴까..싶더라구요..ㅎㅎ 서운해 하지말라며...ㅎㅎ 전혀요!! 당연히 저희 엄마가 더 잘 놀아주고 했으니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착하고 순수한 마음 그대로 이어갔으면 좋겠어요~ㅎㅎ 보기만해도 상큼한 애플쨈쿠키 하나 먹으며 오전을 ..
작년에 엄마생일이라고 쇼핑몰에서 안마기가 저렴하게 팔길랭 하나 주문을 했었어영ㅋㅋㅋ보통 안마기가 십만원이 넘어가길랭ㅠㅠ 약 2시간을 찾아성 주문을 했었는뎅...ㅋㅋㅋㅋ 다행이도 제날짜에 도착을 했더라구용ㅋㅋㅋ 그 때 저도 한번 써봤는데 괜찮아서 이번에 또 다시 뒤적뒤적해서 똑같은 제품을 저도 장만했답니다! 캬캬캬 이 안마기의 장점은 부드럽게 안마를 해주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프지 않고 좋아요~ 전원버튼으로 두단계로 설정도 할 수 있어영ㅋㅋ 하나는 찜질기능없이 안마해주고 하나는 불이 빨갛게되면서 찜질기능도 된답니당ㅎㅎㅎ 신기하죠???ㅋㅋ가격도 4만원대??였거든용ㅎㅎㅎ 엄마한테 선물을 바로 드리니 고맙다면서....한번 딱쓰고 쓰지 않으시더라구요ㅠㅠ 그러다 한참 추울때는 좀 쓰시는 것 같긴 했는데.....이리..
임신한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먹고싶은게 많은건지..ㅎㅎㅎ 지금 세가지 꼽아놨는데..바로 요 바삭한 탕수육하고 닭갈비하고 곱창이요~ㅠㅠ 탕수육은 집에서도 해줄 수 있을것같은데 닭갈비라 곱창이 유독~ 생각이 많이나네요~ㅎㅎ 아이들은 매운걸 못먹으니까 딸아이가 탕수육 진심 좋아하거든요~ㅎ 매번 시켜먹을때마다 만얼마씩 주고 먹었는데 얼마전 이연복대가님인가?가 보여준~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볼까해요!1 바삭바삭하게 만들고 생각보다 소스 만드는것도 어렵지 않더라구요~ 신랑이 튀기는 일을하니 돼지고기 반죽해가서 튀겨가지고 오라고해도 되니까` 집에가는길에 정육점 들려서 재료좀 사가야겠어요~ㅎㅎ 이래놓고 집에갈때 또 피곤해서 접을지도 모르지만..ㅠ 바삭한 탕수육 생각나는 불금..ㅠ 이웃님들은 모가 제일 드시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