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에서 저의 취향저격한 메뉴를 발견햇어요~ㅠㅠ 왜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먹지 해서 맛봣는데 진짜 ..진심 신랑데리고 와서 먹어보고싶더라구요~ㅎㅎㅎ 깔끔하면서 얼큰한 국수나무 차이니스홍합짬뽕.,ㅠ 면도 수타면이라 쫄깃하면서 전혀 불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주문즉시 조리에 들어가서 그런거 같아요~ㅠㅠ 보통의 중국집은 재탕해서 해물이며 채소며 시커멓게 물렁거리는데 그런거 전혀 없이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더라구요~양도 어찌나 많은지 혼자서 다 못먹을만큼의 양이엇어요~ 셋이서 가면 두개만 시켜도 충분히 다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제가 양이 적은게 아니라 국수나무 차이니스홍합짬뽕이 양이 많아요!ㅎㅎ 무작정 홍합만 많이 쌓아서 나오는게 아니라 새우 오징어 채소들도 정말 듬뿍 들어가있더라구요~무엇보다..ㅠ..
아딸은 한번도 안먹어봣는데 주변에서 맛나다고해서 한번 가봣어요~깔끔하고 체인점인지라 맛이 어떨지 궁금했답니다.. 갔더니 세트를 만원에 할인해서 판매를 하더라구요~ㅎㅎ ? 저흰 아이들이 있어서 칠리말고 허브인가? 그걸로 탕수육 소스를 정햇어요~ 떡볶이, 순대, 튀김, 탕수육네가지나 들어가있는데 개당 2500원이라고 해도 완전 저렴하게 산거지요~ㅎㅎ 만원의 행복으로 저렴하게 구매한 아딸 세트 들고 신랑한테로가서 가서 맛나게 먹었어요~ㅎ 혹시나 모자를까바 김밥도 세줄 사서 같이 먹었답니다..ㅎ 진짜 넉넉하니 다섯식구 완전 배터지게 먹었어요~ 전 어묵이 있는줄 알고 아이들한테 있다고 따로 안샀는데 안들어가 있네요!ㅎㅎㅎ 처음먹어봣는데 떡볶이도 맛나고~ 탕수육도 실하고~순대며 튀김도 양많고 완전 맛나게 잘 먹었답..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촉촉하고 몽글몽글한 텍서쳐의 수분 크림을 소개할려구요! 견미리씨가 선전하는 팩트 아시나요? 그 팩트랑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거에요. 엄마가 그 팩트 매니아셔서 자주 구매하시는데 그 때 같이 보내준 상품이에요. 크림인데 동그동글한 것이 귀엽게 생겼죠~ 뒤에서 봐도 동글동글~ 일반 화장품에서는 보기 드문 용기 형태 같아요. 은은한 펄감이 도는 색깔이어서 꼭 커다란 진주처럼 보이기도 해요. 중요한 내부 크림의 모습인데요 색상 참 청량한 느낌이 들죠? 매우 평평하지만 손가락을 콕 집어넣으면 마치 물컹한 젤리처럼 그 부분만 콕 패여요~ 그래서 크림을 묻힌다기 보다는 손으로 떠 온다는 느낌이 더 커요. 스파츌러를 이용하시면 더 효과적일 듯 하지만 저는 워낙 크림을 많은 양을 바르기 때문에 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