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베트남에서 날아온 코코넛 카라멜..딸아이 친구 엄마가 베트남 사람인데

이번 여름방학때 다녀오면서 딸아이 친구통해서 보냈더라구요~ㅎㅎ

아이들 먹일 카라멜 같은건데`코코넛이라고 써있어서 코코넛카라멜이라고

붙여봣어요~ㅎㅎ 정확한 이름을 모름..ㅎㅎ

 

 

사실 아이들 주라고 해서 받긴했는데 요즘 막둥이의 식성이 너무 간식쪽으로 기울여져 있어서

이런게 집에있으면 가만두질 못해요 한번 먹기시작하면 끝을 보는 아이라서

제재를 해주지 않으면 정말 이가 몽땅 다 빠져버릴것같았답니다..

집에선 거의 이런 달달한 간식을 주지 않는데 밖에만 나가면 아주 난리가 나요~ㅠ

 

 

그래서 아예 회사로 가져와서 동료들이랑 소량씩 나눠먹었답니다..ㅎㅎ

사실 너무 달아서 어른들이 좋아할 맛이 아니예요~ㅠㅠ

선물받은 베트남 코코넛카라멜~진짜 급으로 당이 밑바닥까지 떨어질때

먹으면 좋을것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