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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거리 곳곳을 다니다보면

여러가지 가게들이 참 많이도 있죠?^^

그중에서 버려지는 재료들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홍대 프로젝트를 구경했어요.

 


 

한 여름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튜브

수명을 다한 튜브가 필통과 파우치

그리고 오리들로 변신을 했네요.

 

 

트라이앵글백이라고 제목이 적혀있는 이것들은

다 먹은 일회용 커피봉지

그리고 맛있게 먹은 과자봉지들을 모아 엮어서 만든것이라고 하네요.

 

 

버려지는 재료들로 멋진 필통이 완성이 되었네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라면봉지 신라면 ㅎㅎ

 

 

알파벳 머그잔도 눈에 띄었어요.

근데 사실 모든 물건들이 가격이 좀 있더라구요 ㅠㅠ

머그잔도 하나에 8,000원 정도로 기억이 나요.

 


어쨌든

버려지는 재료들로 새로운 물건이 탄생한다는 점에서는

매우 좋은 잇아이템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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