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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비냄새가 나는 듯 했는데
비는 내리지 않았네요.
새벽에 비 온다고 하지 않았나요?
요즘 날씨는 참 종잡을수가 없나 봅니다 ㅋ
여유로운 주말의 오후
조용한 동네 카페에서 친구를 만났습니다.
몸이 좀 피곤한터라
레몬에이드 시켜서 먹었는데
실은 이렇게 시큼한 레몬에이드는 첨 먹어봐요ㅠㅠ
어디 카페에 가서 먹어봐도
이런 시큼한 레몬에이드는 없었는데...
그래도 아마 직접 담근 레몬청으로
만든 것 같았거든요.
시럽을 더 넣을까 하다가
그냥 먹는게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참고 먹었다능 ㅋㅋㅋ
주말의 여유가 마음의 여유도
가져다 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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