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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서 먹은 옛날도시락


우리어린시절까진 아니더라도 그전 엄마 세대때는

양은도시락 들고다니면서 뜨끈한 난로위에 올려서  
먹었지 않았을까요?ㅎ 요즘들어서 추억의 땡땡땡 이런게 제일

많이 생각나는거 같아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나이 어린시절을

돌아보게 되고..그때 엄마에게 이말을 했을때

엄마에게 듣고싶었던 말들을

아이들에게 해주면서 행복을 느낀답니다..ㅎㅎ

 

 


 

추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옛날도시락..ㅎㅎㅎ

노란색 양은냄비에 넣어서 막!! 흔들어서 먹어야 제맛인데..ㅎㅎ

포장해서 먹으니 비벼먹어야함..ㅎㅎㅎㅎㅎ

어묵이며 옛날 소세지며 김가루 계란에 잠채 볶음김치까지~

잘못보면 개.....밥.....같지만..ㅎㅎ

그래도 맛은 좋아요!!ㅎㅎㅎ

 

 

 

포장해서 먹은 옛날 도시락~그맛은 이웃님들이 생각하시는

그맛이라는..ㅎㅎ 김장철이 다가올수록 새김치는 없고 푹~익은 김치밖에

없어서..ㅠㅠ 오늘 집에가자 볶아야해요~그냥은 못먹겠음둥~ㅠㅠ

볶는김에 옛날소세지도 사가고 계란후라이도 하나해서

옛날 도시락 신랑도 만들어줘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