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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을 하고 관심을 많이 가진다. 특히 보호수로 지정된게 노목이나 크거나 희귀한

것들이 이에 해당한다. 그리고 마을을 가다보면 굉장히 큰 나무를 한번씩 보게 된다.

항상 입구쪽에 있거나 중간에 존재. 많게는 500년이 지난거도 볼 수 있으니

정말 대단하지 않는가?

 

 

국가에서 관리하는 보호수 이번에 가본 곳은 호수앞에 있는 걸로 150살이고,

크기는 13미터로 굉장히 높았다. 이런게 전국적으로 거의 만그루 가까이 있다고 하니

잘보존해서 가꾸어 나가야겠다.

 

 

이런건 민간인이 함부로 훼손하거나 손상을 입힐 경우는 벌금형에 처할 수 있고,

나에게는 아무것도 아닌게 이 마을의 자랑이기에 맘대로 해서는 안되겠다.

 

 

오래되서 조금한 충격에서 쓰러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전국적으로 그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느티,은행,소나무등으로 장수의 상징이 아닌가..

 

 

그리고 아주 희귀하게 오래된것은 자신의 힘으로 가지를 버티기 힘들어서

옆에다 지지대를 세워줘서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또한

아프지 않고, 영양분을 많이 공급해주기 위한 노력도 펼치고 있으니 조금만 관심을 가져

지켜주면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