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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쌀 가지고 방앗간에 가서

가래떡 뽑은 우리 언니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떡볶이도 해서 먹고

가래떡으로 그냥 구워서도 먹고

떡국도 끓여서 먹고 그랬어요.

 

 

 

아무래도 집에 있는 쌀로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쫀득쫀득하니 식감이 찰지더라구요.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

아직도 조금 더 남아있으니

한두번은 더 끓여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