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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ㅎ.ㅎ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에욧^^ 이번주도 열심히 달려보자구요 ㅎㅎㅎㅎ 오늘 포스팅은 돈까스 입니다 미식가의 돈까스 사랑은 엄청나지요 오늘도 안가본 돈까스 가게 돌아다녔는데 동네에 일반 돈까스집이 하나 있길래 다녀왔습니다 배달전문점인줄 알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홀에서도 먹는게 가능하더라구요 맛은 좋았습니다. 소스는 좀 흔한맛이였는데 돈까스 식감이랑 맛이 좋더군요 소스맛만 조금 달달해지면 완벽할듯!

얼마전에 여기오기전에 체하는 바람에 안주도 술도 못먹고 그냥 앉아있었거든요... 그 아쉬움을 달래러 오늘 또 방문! 저의 의지 대단하지 않나요ㅋㅋㅋㅋ 국수!!!내가 이 국수를 먹어보고 싶었다구!!! 정말 맛있더라구여ㅠㅠ 역시 실망시키지 않아~~~~~ 간단하게 술 한잔씩 하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굳굳 과하지 않은 술은 가끔씩 정말 좋은거 같아요 단 몸에 무리 안갈정도로만!! 좋은 친구들과 좋은 곳에서 맛있는 안주를 시키고 술 한잔이란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이게 사람 사는거지~~~ㅋㅋㅋㅋ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기분좋게 마칠게요! 뿅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오늘도 너무 덥지 않았나요? 여름이 언제 끝나련지... 한낮 기온이 아직도 3?도라니 깜짝 놀랐어요 ㅠㅠ 대충 저녁을 먹으려 하다가 멸치볶음과 소세지부침 간단하게 해봅니다. 소소한 하루의 소소한 반찬이라고나 할까요? 소소하긴 하지만 맛은 꽤 괜찮았답니다. 밥 한그릇은 넉넉히 비워낼 수 있는 반찬 내일도 오늘만큼 덥다고 하니까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 줘야겠어요 ㅋㅋ

일요일 오후가 되면 기분이 안좋아져요. 다음날이 월요일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면 기분이 왠지 저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 것 같죠 ㅠㅠㅠ 그래서 흔히 헬요일이라고 하는데... 우울한 기분과 위를 만두설렁탕으로 뜨끈하게 달래봤어요. 정말 속이 뜨끈해지네요. 평소에는 국물까지 다 못먹는데 어제는 다 먹어버렸어요. 헬요일을 준비하면서 배두드리며 일찍 취침모드로~ㅎㅎㅎ 행복한 월요일되세용^^

출출한 허기를 달래기에는 치킨과 피자 만한게 없지 않나요?ㅎㅎ 저만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야식과 간식의 강자는 치킨과 피자라 생각되네요. 물론 초딩입맛에 한해서지만요 ㅋㅋㅋㅋㅋ 출출한 허기를 달래기에는 치킨과 피자 만한게 없지 않나요?ㅎㅎ 저만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야식과 간식의 강자는 치킨과 피자라 생각되네요. 물론 초딩입맛에 한해서지만요 ㅋㅋㅋㅋㅋ 요즘 피자가게도 엄청나게 많고 종류도 어마무시 진짜 많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저는 치즈크러스트포테이토를 좋아한답니다. 어디 피자를 시켜 먹을까 골똘히 생각하다가 언젠가 먹었던 피자를 떠올리면서 밖으로 나갔답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배달이 안되는 피자가게니까요~~ 헉!! 역시 여기는 피자스쿨이였습니다. 피자스쿨은 가격이 싼것이 장점이지만 다 아시다시피..

점심을 먹을 때마다 메뉴를 고르는데 선택장애들이 너무 많아요. 물론 저도 포함해서 말이죠 ㅋㅋ 오늘도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간짜장으로 점심을 해결했답니다. 간단하면서도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으니까 한끼 식사로 괜찮은 듯...하죠? ㅋㅋ 점심이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ㅋ

벌써 말복이라고 하더라구영~ 여름 더위도 이제 곧있으면 지나가겠죠? ^^ 전 워낙 더위를 잘타는편이라.. 여름 시작하면서부터 겨울이 그리웠거든요 ㅋㅋ 겨울에 추운거는 껴입으면 버틸수 있는데~ 더운 날씨엔 버티기가 힘들어요~~ 그나마 올해는 에어컨을 설치해서 그럭저럭 덥긴해도 지낼만했던거같아요.. 아침에는 핸드드립 모닝커피 차갑게 마시면서 카페인 충전도 해줬답니다 미리 냉동실에 얼려둔 얼음 넣어서 마셨는데 진짜 시원시원하더라구용~ ㅋㅋ 냉찜질하려고 수돗물 얼려놨던거.. 모르고 모닝커피 만들때 넣은적도 있어요 ㅠㅠ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됐지만~ 어쨌든 큰일은 없어서 다행이에요~~ 제가 면역력이 약한편이라.. 가능하면 물도 끓여서 보리차 마시는편이거든요 ^^;; 핸드드립으로 차갑게 만들었더니.. 수돗..

쉬폰케잌 만들어서 먹어보니 달콤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네요. 정말 맛있겠죠? 온가족이 모여 간식으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요즘은 재료 팔면서 만드는 방법도 다 알려주니 간편하네요. 시키는대로 재료들을 넣어서 저어주구요. 쉬폰케잌 만드는 틀에 부어주기만하면 되요. 그리고 오븐에 구워주면 먹음직스러운 쉬폰케잌으로 완성이 되요. 기다림만이 필요할 뿐이죠 ㅋㅋㅋ 다 만들어서 쉬폰케잌은 그냥 식히면 안되요. 다시 밑으로 쪼그라들어서 모양도 이상해지고 틀에서 꺼내기도 힘들어지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거꾸로 해서 일정시간 식히면 쉬폰케잌이 된답니다.

작아서 귀엽고 앙증맞은 홍삼양갱 홍삼이 양갱으로도 있네요. 홍삼진액이 들어있는 양갱 한번 먹어볼까요? ㅎㅎㅎㅎ 종이 박스를 뜯으니 비닐로 싸여진 홍삼양갱이 나오네요. 그냥 뜯으면 될 것 같은데 뜯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 시키는대로 뜯었어요. ㅋㅋㅋ 홍삼의 맛이 진하게 나는 홍삼양갱 저절로 막 힘이 불끈불끈 쏫아나는 느낌... 너무 오버했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맛은 괜찮았어요.

선택의 폭도 커졌지만 그에 따라서 가격도 너무 많이 올랐죠. 치킨 먹으려면 이만원은 준비해야하는 곳이 많아요 ㅠㅠ 그래서 치킨을 시켜먹으려면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답니다. 이번 한번 참고 담에 시켜먹을까... 하면서 말이죠~~ 먹고 싶을 때마다 다 시키면 일주일에 거의 5-6일은 먹게 될 것 같아요. 치킨을 완전 완전 좋아하니까요 ㅋㅋㅋ 치킨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겠어요. 주말의 저녁이잖아요. 몸도 나른하고 시간도 있고 어찌 치킨을 먹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배달 시켰습니다. 치킨~~~~ 맥주랑 신나게 먹고 잤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