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적당한게 좋은거 같다.
무엇이든 적당한게 좋은거 같다. 예전 사람들은 정말 미신을 많이 믿었다. 그게 진짜인지 그렇지 아니한지 모르지만, 그런 풍습이 전해져왔다. 불교를 발전시킨 우리나라 특유의 것이다. 각 마을에는 가장 큰 나무가 있다. 우환이 깃든 날이 연속이면 이쪽에 음식을 내놓고 기도를 한다. 그리고 잘 알려진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는 둥... 이런게 다 자신 및 가족 나아가 국가에 대한 영원한 안정을 위해 사람들이 만든게 아닐까? 현재도 그 풍습은 그대로 전해져오고 있다. 매년초에 사주를 봐서 조심해야 할 것을 기억해놓는다든지, 서로 궁합을 봐서 결혼을 하는 등 물론 믿지 않는 이도 있으나 어떻게 보면 사회가 불안정해서 이런게 늘어난거다. 얼마전 길을 가다 찾은 말무덤도 마찬가지다. 마을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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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1.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