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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게 너무 많아!

 

 

요즘에 제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는 도움을 전혀 주지 않고 있어요 ㅠ
오죽하면 이렇게 토로하고 있을까요 언니는 옆에서 형부가
치킨을 떡하니 시켜먹고 있지 않나..

 

 

게다가 제가 여지 껏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비쥬얼을
가진 치킨이었기 때문에 더 신경이 많이 쓰였지만 저는
옆에서 운동을 하면서 먹을거참는법을 연마하고 있었습니당

 

 

근데 사실 무엇보다 그걸 견뎌낸다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것이 바로 카드를 몇 개 만들어 놓는거에요!
주머니 속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뭔가 유혹의 손길이 올 때마다


 

 

꺼내볼 수 있도록 글귀를 적는 것이죠 먹어본 맛인데
뭐가 또 궁금하냐 이런 식으로? 하아 오늘은 일단 프랑스 자수를
하면서 마음을 좀 달래기로 했는데 심기가 불편한지 그게 그대로
그림에 나오는 것 같네요 다들 다이어트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