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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모르시던데 너구리도 순한맛이 있다는사실~ㅎㅎ

 

얼큰한맛은 저희가 먹고 순한 너구리는 아이들 끓여줘요~ 사실 마트에서만 구매했는데

 

요즘보니 소셜에서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를 하더라구요!!ㅎㅎ

 

아이들꺼랑 반반 나눠서 좀 사놔야겠어요~ㅎ 입맛없고 귀찮을때 라면만한게

 

없잖아요~요즘 엄마가 집에 와계셔서 진짜 이주정도 미친듯이 잘 먹엇어요~ㅠ

 

편하기야하죠..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잘 먹고있어서 더 감사한 생각뿐이랍니다..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한편으론 그렇게 되겠구나..라는 생각도

 

조금씩 들고있어요..어른이 되갈수록 내가 바라지 않았던 모습이 나에게 나오기도하고..

 

참..이래저래 마음이 머릿속이 복잡한 하루랍니다..

 

제가 다른라면보다 좋아하는 이유는  순한너구리 국물이 깔끔해요ㅎㅎ

 

아이들이 유일하게 밥까지 잔뜩말아서 후딱 먹는제품이랍니다..ㅎ

 

조만간 친구를 만나서 훌훌 털고와야겟어요~

 

이웃님들도 토닥토닥...힘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