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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일상을 하나씩 찍어서 사진으로 남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요즘 같이 전자부품이 잘 발달된 사회는 직접 촬영해서 보관을 한다.

하지만 스튜디오에 맡기는 것도 나쁘진 않는다.

생김새, 행동에 맞게 만들기 때문에...

얼마전 조카 돌이었는데 안본사이에 이렇게 컸다니 놀라웠다.

 

 

자기 자식이 아니면 모른다니까^^

아무리 예뻐해도 잘 못보니까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고 그런다.

이번에 전문점에서 촬영을 한 걸 보니까 역시 다르다. 줌부터 액자 모양까지

사진보다 주변의 사물들이 더 이쁠수가...대학생들도 많이 온다. 이제 취업을 준비하면서

이력서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한번씩 살다보면 셀카를 올려놓은 사람들이 있다.

바쁘면 그렇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 예의가 아니다.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는 양식인데

어떻게 그걸 얼짱각도로 찍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러면 또 아 여긴 나랑 안맞는가보구나 하고 다른데로 또 지원하겠지? 어디 합격하나 보자^^

 

 

이렇듯이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거 같다. 핸드폰으로도 가능하고

요즘은 각자 카메라가 한대씩은 있지 않은가? 난 아직 없다^^ 그냥 혼자 추측하기

거리를 지나다보면 사소한 것 찍고, 기억도 남기고 그런다.

역시 나중엔 사진촬영 뿐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