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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날려줄 탄산 맥주
 


이처럼 더운 여름에 시원한 맥주한잔이면 세상을 다 가진듯한 느낌이다.

뭐지?ㅎㅎㅎ나만그런가?^^ 휴가지, 집, 가게 할거 없이 빠지지 않는 술의 하나....

그냥 마셔도 좋지만, 예전에는 치킨에 많이 먹고, 요즘은 피자다...

피맥이 인기라던데...이도 종류가 있다.

 

 

먼저 자연적으로 발효를 시킨 맥주... 크게는 두가지다.

우리나라같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 후자이고, 벨기에서 만드는게 전자에 속한다.

 

 

자연발효를 시킨 특징은 보리를 사용.... 다양한 맛이 나고, 풍부하다.

그리고 가장 큰게 거품이 거의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수입이 되지 않아

 먹어보는 것은 어렵다.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많은 것이 라거다. 냉장보관으로도 사용가능하므로 탄산이 많고,

맛이 부드럽다.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렇듯이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제각각인..... 소주처럼 독하지도, 막걸리 같이 다음날

힘들지도 않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서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더운 날에 한잔을 하거나 지인들과 만남에서도 빠질 수 없다.

그리고 어느 안주던지 다 잘 어울려함께 먹으면 한층 더 맛이 새롭다.

지금처럼 더위를 날려줄 탄산이 들어있는 맥주를 마시는 것도

좋은 퇴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