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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놀러가기 전에 돈까스 먹으러^^
오늘 태안 놀러가기 전에 들린 아산 돈까스클럽
한 2년 전에는 완전 맛있다며 자주 갔던 곳인데
동네에 홍익돈까스도 생기고 돈앤파도 생기면서
자주 안가게 됐던 곳..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들러봤다.
오늘 시킨 메뉴는
고르곤졸라피자 14000원
왕돈까스 8500원
우동추가 3000원
ㅋㅋ 피자랑 돈까스 가격은 납득이 가는데
우동추가 금액은 좀...ㅎㅎ
소스 따로 왕돈까스랑, 우동이 나왔다
고르곤졸라 피자 시키니 음료 2잔이 무료로 나왔고~
왕돈까스는 고기가 너무 얇아서 별로 ㅜㅜ고르곤졸라는
치즈가 듬뿍 올라가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우동은 맛음슴ㅋㅋ
토핑이 이것저것 올라간 피자는 절대 안먹는 딸램
오늘 갑자기 치즈를 먹겠다고 하더니 고르곤졸라 피자는 잘 먹었다.
꿀에 찍어 냠냠 ㅋㅋ
난 딸램이 잘만 먹어주면 돈아깝지 않고 넘 좋다는
오토바이도 타고
두더지도 잡고~
태안으로 출발♡.♡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랑 잼나게 놀다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