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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돌아가신 할머니

할머니는 단팥빵을 아주 좋아하셨어요.

 

빵집에 가서 빵을 고를때면

할머니를 위해 항상 단팥빵을 골라서

사다 드리곤 했죠~~

 

 

 

 

 

그래서 저는 단팥빵만 보면

시골 할머니의 향수에 빠져들어요.

 

단팥빵을 보면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기도 하구요.

 

 

 

 

 

대구에 사는 친구가 맛집 단팥빵을

구입해서

택배로 보내줬네요.

 

 

 

 

 

포장도 어쩜 이렇게 깔끔할까요...

완전 맘에 드네요.

 

맛은 더 좋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오늘 단팥빵을 보면서 옛 추억의

할머니를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