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인가 진짜 많이먹었었던 컵라면 하면 전 육개장 사발면이라고 콕~찝어서 말할 수 있어요..ㅎㅎ 이것도 웃긴게.. 큰것도 나왔잖아요~맛이라던지 모든면에서 다 똑같을텐데도 이게 훨씬 맛있다고 느껴져요..특히 이 모양~ㅎㅎㅎ 하나 변함없이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맛나답니다~ㅎㅎ 얼큰 칼칼한 국물이 요즘처럼 밤에 쌀쌀한 날이면 먹고싶고 생각이 나요~ 그당시엔 살찔걱정도 없이 밥말아서 미친듯이 먹곤 했는데..지금은 칼로리부터 보게 되네요~ㅠㅠ 어릴적 정말 많이 먹었던 육개장 사발면..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어서 먹으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ㅎ 여전히 살짝 덜익은 꼬들한 면과 어울리는 얼큰한 국물이~ㅎ맛나네요~ㅠㅠ 맛나요..ㅠㅠ 흐윽~ㅎㅎ 김밥이랑 같이먹으면 더 맛나잖아요!! 이거 먹으면서 만화책보..
꼭 여름이 아니어도 일녀내내 갈 수 있는 웅진플레이도시예요!! 아이들과 다녀오기에 이보다 더 좋은곳이 있나 싶을만큼 아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오랜만에 아빠와 함께한 물놀이에 아이들도 신나하고 저 또한 완전 즐거웠어요!ㅎ 물론 여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야외에도 이용할 수 있다보니 그런거 같아요~ㅎ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봄이나 가을쯤 날씨좋을때 다녀와도 좋을것같아요~비싸다고만 생각해서 미루고 있었는데 웅진플레이도시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완전 좋았답니다~ㅎㅎ 넓기도 엄청 넓어서 아이들 잘 챙겨야햇어요~ㅎㅎ 맛난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 만낏햇네요~ㅎㅎ 물을 무서워하던 아이들도 웅진플레이도시의 낮은곳에서는 물만난 고기마냥 잘 먹더라구요 피곤햇는지 낮잠도 한숨 자고 일어나서 또 놀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