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 점심먹고 왔어요~ 모처럼 느긋하게 점심시간 보내고 있답니당 ^^ 항상 식사 마치고나면 간식이 땡기는거같아요.. 달달한 커피랑 과일이 생각나네요 과일중에서도 싱싱하고 상큼한 포도 좋아해가지구~ 갑자기 먹고싶어져용 ㅠㅠ 가족들이랑 휴가 갔을때 아침 마다 이것저것 푸짐하게 잘챙겨먹었거든요~~ 배부른대도 엄마가 자꾸 먹을거를 주셔서.. ㅋㅋ 배고픔을 느껴보지도못했던거같아요 전 특히 식후 디저트는 뭐니뭐니해도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가 제일 맛있더라구여 커피랑 싱싱한 포도 한송이면 완벽한 조합이에요~ ㅋㅋ 놀러가서도 아침에 마셨어용 다른거는 몰라도 항상 봉지커핀 넉넉하게 챙기는 편이거든요 빠지면 너무 허전해요... 사르르 가루가 녹는 과정에 예뻐서 찍어봤는데 꼭 에스프레소 타이거 스킨처럼 생겼어요 크레마..
맛있는 음식
2017. 11. 3.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