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커피숍 좋아해요?
어떤 커피숍 좋아해요? 저는 하루에 몇 잔씩 커피를 마셔요. 물론 커피숍가면 대체로 커피를 시키지만 ^^ 하루에 몇 잔씩 마시는 관계로 ㅋㅋㅋ 어떤 날은 커피 대신 다른 걸 주문하기도 해요. 하지만 일주일에 5번 정도는 커피숍에 가는 것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곳은 여기! 무난하게 마시는 커피도 아메리카노 종류에요. 근데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속이 쓰린 날은 자몽이 들어간 메뉴를 시키기도 해요. 그런 때에는 커피 이외에 다양한 메뉴가 있는 커피숍에 들러서 사마시죠. 제가 제일 특이하게 생각했던 커피숍은 ㅋㅋ 터키 전통 커피를 파는 곳이었어요. 야외에 마련된 곳이었는데 정식 커피숍은 아니고 축제 때 임시로 마련된 곳이었어요. 근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진하다 못해 흙맛이 나던 터키 커피가요! ㅋㅋㅋ
바리스타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바리스타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오랜만에 햇빛좀 쐬려고 나왔는데 이야 이건 무슨 봄인 줄 알았는데 저만 그런거 아니죠? 아마도 저번 주말에 밖에 나가지 않으신 분들이 없을 것 같아요! 사람이 너무 집에만 있으면 병들어 간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님을 느낀게 제가 이번에 독감에 걸려서 아마 3일간은 꼼짝도 못하고 있었는데 다크서클이 말도 못하더군요 그래서 누워있다가 친구가 제발 바람이라도 쐬러 나오라고 해서 부랴부랴 모자를 그냥 눌러쓰고 딱 나가는 순간 이건 봄 향기가 나는 거 같다라는 느낌을 받고 몸이 살아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차를끌고 바로 서울근교인 판교에 있는 카페로 향했죠 ! 그곳에는 제가 좋아라 하는 아지트가 있어서 친구에게 소개도 해줄 겸 바로 갔지요 ^^ 크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근데 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