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는 다들 관심분야가 음악, 영화가 아니었을까? 만화책을 읽는게 취미인 친구들도 있었고, 무협지를 하루에 3권씩 보는 괴물같은 녀석들도 있다. 신기한게 그렇게 공부를 안하면서도 시험을 보면 잘 봤던 기억이...집에서 남몰로 하나봐 ㅎ 난 이들과 달리 다른거에 너무 집착을 한 경향이 보였던거 같다. 물론 지금도 약간 그런듯^^;; 유추프라카치아 꽃말은 한사람과의 영원한 사랑을 뜻하기로 유명하다. 물론 잘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는 이도 많지만... 난 이 말이 좋아서 많이 찾아봤는데 의견이 나뉜다. 상상속의 식물이라는 학자들도 있고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미모사의 한 종류라고 하는 이들도 있다. 특징을 살펴보면 뭐랄까 강아지와 비슷하다고 해야되나..아무튼 엄청 특이한건 확실시. 처음 만져주는 주인이 유추프..
수다방
2017. 10. 27.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