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를 짤게 썰어 넣고 오므라이스 해봤습니다. 우선, 버터에 소고기와 소세지를 먼저 볶아줍니다. 볶으면서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줍니다. 소고기가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면 거기에 썰어놓은 야채를 넣어 같이 볶아줍니다. 야채가 잘 익을즈음 불을 일단 끄고 밥을 넣고 비벼줍니다. 불을 켜 놓은 상태에서 밥을 넣고 볶으면 재료들이 탈 염려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불을 끄고 밥을 넣은 다음 비벼주고 다시 불을 켜고 은근히 익힙니다. 계란지단은 꼭 필요하죠. 예쁘게 부쳐서 마지막에 케첩 하트까지... 요게 마무리죠 ㅎㅎㅎ 소고기와 야채가 어우러진 오므라이스 어떤가요? ㅎㅎ
맛있는 음식
2017. 8. 3.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