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넣고 삼계탕
인삼넣고 삼계탕 얼마전에 신랑이 호되게 몸살이 났었어요~ 열도 39도가 넘어가고..어찌나 아파하던지..가게를 이틀이나 문을 닫았답니다..보통 그냥 약국약 먹고 버티는데 본인도 힘들었던지 가까운 병원에 다녀왔는데 열이 너무 높다며 주사도 크고 용량도 많은걸로 놔주었다고해요..역시 본인이 아프면 저절로 가게 되어있다는거..ㅎㅎ 안그래도 그 더운 찜통같은곳에서 일하는데 영양제하나 챙겨주지 않고 제대로된 보양식 한번 해주지 못한거 같아..안쓰럽기도하고..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일끝나자마자 시장에서 인삼 사다가 삼계탕 끓여주었네요 저도 물론 일을 하고있지만..그래도 제가 좀더 몸은 안쓰고 편하게 하는일이라서..신랑 올 시간 맞춰서 9시부터 끓였어요~ㅎ 모 넣고 끓이기만 하는거라..힘들것도 없고..그랬네요~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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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3.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