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요즘 다이어트 하는중인데요!!!! 같이해요... 혼자 하려니 너무너무 힘들어요... 재미없고... 공유도 하고 그래용...저희...ㅜ.ㅜ 너무 힘들어용!!! 헥...에요.. 오늘은 다이어트 음료를 냠냠 쩝쩝!!!ㅋㅋ 오늘은 이렇게 먹어야겠어용ㅋㅋㅋ 진짜 배고프네요... 엄마가 속베린다고 하지마라고했느데...ㅜ.ㅜ 결국 말을 안듣는 딸이 되어버렸네용ㅋㅋ 얼음을 조금 넣었어요 ㅋㅋ 동동 띄어주었거든용!!!헤헤...ㅋㅋㅋ 맛있겠다~~~ 자자~~ 이제 물만 붓고 먹으면 되용...ㅋㅋ 음료 대용으로 먹어야겠어요 체지방도 감소된다고하네용..ㅋ 언능 먹어야지.ㅋ

매년, 아니 매계절 ㅋㅋㅋㅋ 다이어트 노래를 부르면서 억척스럽게 먹기만 하는 저는 결심을 하고 체중계를 구매해서 방 앞에 뒀어요. 아침 저녁으로 체중계에 오르면서 ㅋㅋㅋ 적어도 먹는 것만이라도 줄이자고 다짐했었죠. 체중계는 최대한 이쁜 걸로 샀어요. 그래야 자주 올라가고 싶을 것 같아서 ;;; 더불어 전자식 ㅋㅋㅋㅋ 혹시라도 저울눈금의 탓으로 ㅋㅋㅋ 안심하고 더 먹는 저를 용납할 수 없어서요. 이렇게 올라가면 무게가 띠리링~ 나오고 얼마뒤면 자동으로 사라지는 시스템이에요. 정확한 몸무게를 체중계로 매일 확인한다면 덜 먹을 줄 알았는데...그것도 아니네요 ㅠ ㅠ 올 가을에도 다이어트는.......실패하려나ㅠㅠ 흑흡.ㅎ.흐ㅡㅎ킇....ㅠㅠㅠ

뱃살다이어트 이번엔 꾸준히 해볼게요 저는 중학교때 까지만해도 제가 살안찌는 체질인줄..알았거든요~ 큰 착각이었나봐용 동생이랑 둘이서 뱃살은 어떻게하면 접히는거야?? 이런 망언을 했다는거죵..ㅋㅋ 1학년때만해도 입을만 했었는데.. 고3 입시때에는 너무 껴서 옆구리 튼적도 있어요~~ 아마 그때부터 평소 운동량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있는 시간이 많아서 더 찐거같아요 그때 튼살 흉터가 아직까지 있어서.. 반바지는 여름에도 절대 안입거든용 ㅠㅠ 살질때 크림도 발라가면서 피부관리를 해줬어야하는데.. 시기를 놓쳐버렸어요~ 신체 부위중에서도 뱃살다이어트 하는게 가장 어려운게 아닐까 싶어요 ㄷㄷ 하다보면 금방 또 무너지고.. 젤 먼저 식단조절 식사량부터 줄이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책에는 평소보다 적게 먹는건 좋은데 굶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