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를 좋아해서 국수역일까? 잇님들 안뇽하세요~! 다들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고 계시죠? 저는 이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오늘을 마무리하려고요 ㅎㅎㅎ 집가서 드라마나 왕창봐야지 며칠전에 할머니 심부름 때문에 다른 지역에 다녀왓어요 역 명이 '국수역' 이였는데 처음에는 할머니가 장난치는 줄알았어요 이름이 좀 독특하잖아요 ㅎㅎㅎ 저도 이번에 처음 가보는 터라 국수역 하니까 잔치 비빔 쌀 이런 단어들밖에 생각이안났어.,여.... 천생이 돼지인가봐요 케케 할머니 친구분이 합정쪽에서 사시다가 국수역 근처로 이사를 하셨다는데 처음에는 진짜 어디인지도 모르고 시골일까봐 가기가 쪼~끔 애매했었는데 알고보니 서울 한복판 ㄷㄷ해 게다가 알고보니까 제가 사는 곳이 지하철 2개가 있는데 하나는 3호선 하나는 경의중앙선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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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7.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