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일을 마치고 가까운 공원에 들러서 운동을 하고 있다. 요즘은 체육시설이 어딜 가든 있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다. 물론 유산소 운동이 대부분이지만, 가끔씩 턱걸이나 윗몸 일으키기 기구등이 있는 곳도 몇군데가 된다. 이렇게 일과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 존재를 해서 너무 좋다. 한번 이렇게 땀을 쫘악 빼고 마시는 맥주 한잔은 엄청난 희열을 나에게 안겨준다. 물론 그것때문에 운동을 하는 건 아니구 건강할려고 ㅎㅎ 어제도 30~40분정도 열심히 달리고 나니 힘이 빠진다. 바로 옆에 가게로 가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를 할려고 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서 약간 변화를 주긴 했는데 이젠 힘들어서 못해먹겠네 ㅋㅋ 너무 변경을 시킨건 아닌지.. 혼자 하는거보단 훨씬 낫다. 달콤비어에서 크..
맛있는 음식
2017. 9. 29.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