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새로 구입한 전기압력밥솥

epoyaa 2016. 9. 23. 19:46

 

 

전자제품은 한 십년 정도 쓰면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해야 되잖아요?

 

십년이면 많이 쓰는 거라고 하던데...

전기밥솥은 십년씩 쓰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전에 쓰던것도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 6-7년 정도 쓴 것 같은데

고장이 나서 버렸거든요...

 

그냥 압력솥에다 밥해서 먹다가

전기압력밥솥 새로 하나 구입했어요.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고민을 엄청나게 했다능 ㅋㅋㅋ

 

그래도 이 회사 제품이 일단은

제일 후기가 좋길래

 

이 회사 제품을 선택했구요.

 

 

 

 

거기에 몇인분짜리를 살 것인지를

먼저 결정해야 했죠.

 

6인용을 살까, 3인용을 살까

무지하게 고민했답니다.

 

그러다 3인용으로 결정

결정 후에는 고민없이 사버렸답니다.

 

 

 

 

 

밥은 역시 바로바로 해서 먹어야

제일 맛있으니까

 

바로바로 해서 먹을 생각으로 ㅋㅋㅋ

 

계량컵하고 주걱하고 사용설명서...

 

 

 

 

 

사진으로는 잘 안느껴질지 모르겠지만

3인용이라 내솥이 정말 앙증맞아요.

 

이렇게 귀여운 전기압력밥솥이 있다니...

 

일단은 대만족입니다.

가격대가 있다보니까

분리형 커버에 내솥도 스테인레스

 

 

 

 

 

빨리 밥해서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하지만 일단 세척을 해야 되니까

자동세척 기능

 

22분이나 걸리네요.

아! 배고픈데...

 

빨리 세척하고 맛있게 밥 지어서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