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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인가 진짜 많이먹었었던 컵라면 하면 전

육개장 사발면이라고 콕~찝어서 말할 수 있어요..ㅎㅎ 이것도 웃긴게..

큰것도 나왔잖아요~맛이라던지 모든면에서 다 똑같을텐데도 이게 훨씬 맛있다고

느껴져요..특히 이 모양~ㅎㅎㅎ 하나 변함없이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맛나답니다~ㅎㅎ

얼큰 칼칼한 국물이 요즘처럼 밤에 쌀쌀한 날이면 먹고싶고 생각이 나요~

 


 

그당시엔 살찔걱정도 없이 밥말아서 미친듯이 먹곤 했는데..지금은 칼로리부터 보게 되네요~ㅠㅠ

어릴적 정말 많이 먹었던 육개장 사발면..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어서

먹으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ㅎ 여전히 살짝 덜익은 꼬들한 면과

어울리는 얼큰한 국물이~ㅎ맛나네요~ㅠㅠ

 


맛나요..ㅠㅠ 흐윽~ㅎㅎ 김밥이랑 같이먹으면 더 맛나잖아요!!

이거 먹으면서 만화책보곤 했는데 말이지요~ㅎㅎ